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편성 문제 == 투니버스는 전성기 시절에도 편성에도 문제가 있었지만, [[2009년]]부터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날린 수준의 편성이 넘치면서 '''편성부'''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최우석(PD)|최우석]] PD도 내심 마음에 걸렸는지 막방 전날에 [[트위터]]로 편성부를 [[디스]]했다. [[https://twitter.com/vincentchoiPD/status/29371283177|#]] 또한 자사 제작 작품을 제외한 구작 [[한국 애니메이션]]은 늦은 밤과 새벽 시간에만 주로 편성해서 [[한애갤]]과 [[성갤]]에서 까이고, [[일본 애니메이션]]은 수시로 편성해서 [[방통위]]에게도 까이고, 심지어 연출 PD들에게 [[디스]]까지 당하면서 콩가루가 되도록 또 까인다. 그리고 간판급이 아니고서는 거의 [[재방송]]을 안 한다. 현재 투니버스 편성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애니메이션은 [[짱구는 못말려]], [[요괴워치]],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스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TV판 애니메이션)|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그리고 투니버스 자체 제작 애니 [[안녕 자두야]], [[신비아파트 시리즈]], [[파파독]], [[뱀파이어소녀 달자]] 등이다. 이 애니들은 평일, 주말 재방송을 잊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주고 있다. 그리고 타 방송국들은 밤 10시부터는 저연령층 애니의 편성을 안 하는데 비해 투니버스는 10시 이후에도 저연령층 애니를 방송해주기도 한다. 이런 정신나간 행보 때문에 진심으로 편성부를 죽이고 싶다라고 게시판에 항의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 심지어 [[아따맘마]]를 방영하다 갑자기 [[명탐정 코난]] 스페셜로 바뀌는 등 '''멀쩡히 있던 편성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2010년 10월 13일에 첫 방송했었던 [[꿈빛 파티시엘]] 시즌 1은 중간에 방송이 끊겼었다. 그러다가 2011년 6월 23일에 다시 재방영되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시즌 2 SP 프로페셔널이 방송되고 2011년 9월 15일에 방영을 종영했으며 이후 9월 24일에 시즌 1이 종영되는 어이없는 일도 있었다. 게다가 명작급 애니메이션도 초딩 취향 위주로 편성하거나 아예 자기들 마음대로 편성한다. 이것 때문에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이고 각지 사이트 및 [[블로그]], [[카페]]에서까지 '''몇몇 애니들만 우려먹는다'''며 비판이 쏟아지지만, 시청률은 잘 나와 평균 1.6%을 찍었다.[*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에서는 시청률이 1%를 넘기면 중박 이상이다.] 이로 인해 내부에선 편성부와 연출부 간의 충돌이 제일 심하다고 한다. 다만 이는 본질적으로 어느 방송사나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게 연출부는 자신들이 연출한 작품이 최대한 적절한 시간대에 편성되는 것이 좋지만, 편성부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는 점과 [[높으신 분들]]에 의해 조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편성부의 의견도 들어보면 '''정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 심의규정 및 윤리강령'''에 의거하여 이를 따른 것 뿐이라 국가에서 그렇게 하라고 명령이나 권고를 따를 수 밖에 없어서 그렇지 못할 경우 '''방심위 훈령에 의한 시정명령은 물론 방송 재심의 및 재송출 여부 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일개 민간 기업이 정부의 훈령을 어기면서 강행해도 힘이 없고 시정명령에 벌금 부과까지 각오해야 하는 입장'''이라 편성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것은 투니버스 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은 물론 다른 케이블 채널 편성진측에서 흔히 말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결국 편성의 문제는 기업 및 방송이지만 결국은 '''정부의 방송심의'''가 그 원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정부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도 국민 및 시청자 의견을 고려하여 문제 제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청상의 수익과 흥행'''. 이들이 오르지 않거나 아예 없으면 그저 헛수고를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면 바로 방송을 폐지하거나 시간 이동을 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편성진들도 이유가 있기에 그런 것이다. 방송은 시청자의 시청률과 흥행 여부 그리고 수익을 따지고 하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아무리 좋은 연출이라도 흥행과 수익이 따르지 못하면 결국은 편성에 있어서도 책임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작품이나 방송은 당연히 늦은 시간으로 편성되거나 폐지되는 것이다. 방송 편성진 출신들의 말을 들어도 대부분은 방송의 시청률 흥행과 수익률에 의해서 하는 수 없이 편성을 하는 것일 뿐 본인들도 일부러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아무리 연출이 뛰어나고 좋아도 결국은 '''시청률이 저조하면 손해만 볼 것이 뻔하기에 늦은 시간으로 정하거나 아예 폐지를 하는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연출부 사람들이 자꾸 편성이 좋지 않다고 그러는데 그럴려면 연출의 퀄을 높이시든지 시청자들을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연출이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시청자들이나 회사 상부쪽에서 시청률이 저조하고 외면받으면 컷하라고 하니 우리도 그것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연출부나 연출자들이 부실하니 그 꼴이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한다. 또 투니버스라는 채널의 특성상 '''편성을 잘못해서 학부모들로부터 항의를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연출이 좋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일부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그 연출작 중에서 애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 나오는데 왜 애들 보는 시간에 이 따위 연출작을 편성했냐'''는 항의를 받게 될 수 있다. 연출작 중에서 뜻밖에도 좋은 시간대에 편성을 해줬지만 정작 시청자들 특히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 보는 학부모들 중에서는 다소 과격한 연출씬 등에 예민한 이들도 있어서 이들 사이에서 항의가 빗발치기도 한다. 높으신 분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시청하는 채널의 특성 때문에 편성부도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연출도 그렇지만 결국은 편성 시간을 잘못한 편성부의 책임도 가기 때문. 그러나 아무리 여러 이유가 있든 간에 개념으로 똘똘 뭉친 연출부에 비해 하는 것도 없이 날로 먹는데다 가면 갈수록 삽질화가 되어가고 있어 투니버스 팬들이라도 '''편성부는 죽도록 싫어한다.''' 아래는 그동안 일으킨 편성과 관련된 [[폐단]]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